가수 수란이 SNS를 통해 캐릭터 보노보노에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출처=수란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가수 수란이 SNS를 통해 캐릭터 보노보노에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수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멘토바라기 #bonobono 보노보노처럼되고싶다 걱정은하지말거.. #보노보노말쑴 #보노보노핏 #내멘토 #파랑도좋고 #몸뚱이도좋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란은 파란색 비니에 청자켓을 입고 생각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큰 눈망울과 한 손으로 코를 만지는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수란은 다른 사진에서 만화 캐릭터 '보노보노'가 한 대사를 인용해 올리기도 했다. 글에는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을 끝내기 위해 재밌는 일이 끝나는 거란다" "미움 받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수란은 래퍼 창모의 손을 잡은 컬래버레이션 신곡 '오늘 취하면'을 오늘(27일) 오후 12시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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