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AC시스템학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SAC시스템학원의 조상현 대표가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 열린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은 선정위원회(회장 김병관)와 시사뉴스메이커가 주최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해당 시상식은 탑리더스, 톱리더, 월간 명인이 공동 주관하고, CAB국회방송, 한국노벨재단, 월드멘토링협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 행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우수 브랜드 등 10개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 및 기업을 선정해 격려 및 표창을 하기 위해 제정됐다. 본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총 47명이 공동 수상자로 선발돼 영예를 누렸다. 

시상식에서는 유일하게 SAC시스템학원 조상현 대표가 교육부문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선정위원회는 우수한 학습 시스템으로 매년 꾸준히 대입 실적을 거두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SAC시스템학원 조상현 대표를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으로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상현 대표는 “학원이 급성장하기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었다”면서, “하루 빨리 사교육비로 힘들어하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와 학부모들이 벗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AC시스템학원은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한 과학전문학원으로, 심리검사, 뇌파검사, 두뇌훈련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에게 적절한 동기부여와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SAC시스템학원은 0BS의 <황금보따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