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산시 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오산지역 건축사회(회장 김문섭)가 오산시의 인재를 육성과 불우한 이웃돕기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21일 오산시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문섭 회장을 비롯한 5명의 건축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어려운 이웃에게는 온정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보낼 수 있어 마음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5년 여간 꾸준히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에 적극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화성·오산지역 건축사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구 애향장학회)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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