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최희서가 SNS를 통해 분위기 여신에 등극했다. <사진출처=최희서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박열' 최희서가 SNS를 통해 분위기 여신에 등극했다.

23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산아파트 색감이 예뻐서 모델처럼 찍고싶었는데 찍고나서 보니 목이 없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청자켓에 긴 치마를 입고 한 아파트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희서는 일상 속 여유로움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희서가 출연하는 영화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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