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 춘천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정기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부모에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접종 시기가 다가오면 문자로 알리고 접종이 누락되거나 접종일이 지난 경우 전화를 통해 알려주고 상담도 한다.

서비스 가입은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시 ‘예방접종 예진표’ 사전 알림 서비스 수신 동의하면 등록된다. 평상시에도 보건소에 전화해 등록 가능하다.

정기예방접종 종류는 ▲BCG(결핵) ▲HepB(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Var(수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JEV(일본뇌염 사백신) ▲JEV(일본뇌염 생백신)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PCV(폐렴구균) ▲Hib(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뇌수막염) ▲HepA(A형간염)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자궁경부암) ▲Flu(인플루엔자) 등 총 16종이다.

예방접종 관련안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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