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선거 유세를 도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담의 재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출처=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선거 유세를 도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담의 재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유담씨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유세에 나서며 뛰어서면 큰 인기를 모았다. 당시 유승민의 딸 유담씨가 2억원에 가까운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유승민 후보 측은 "할아버지가 특별한 날마다 주신 용돈을 저축해 모은 것"이라며 2억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유담씨는 대학 중간고사를 마치는 오는 27일 부터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유담씨는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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