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학우주청소년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서울대 공과대학과 20일 국가 과학기술 발전 및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융․복합적 인재 육성과 과학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와 서울대 공과대학 이건우 학장 등이 참석했다.

구제척으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 및 운영 ▲과학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 과학관련 최신 정보 및 자료 등의 상호 공유 등이다.

서상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서울대 공대의 축적된 지식을 활용할 것"이라며 "대학생 멘토링을 제공받는 등 서울대 공과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우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은 “미래 공학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공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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