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4월 3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18일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17년 4월 3주차 게임동향'에 따르면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 2위는 '오버워치'가 차지했다.

이어 3위는 '서든어택', 4위는 '피파온라인3'가 랭크되며 상위권의 자리를 지켜내는 모습이다.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전주대비 증감율은 모두 소폭 감소한 상태이며,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최근 리마스터 버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타크래프트'는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던전앤파이터'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11~20위권 게임들을 살펴보면 최근 계속 상승세던 한게임 로우바둑이가 전주대비 증감율 13.13% 하락해 15위에 랭크,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검은사막'이 순위가 3단계 오르며 19위에 랭크됐다.

'검은사막'의 20위권 내 재진입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20위권 밖으로 물러났으며, 그 외 11~20위권 게임들은 전주대비 증감율은 소폭 감소했다.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주간 핫게임에는 블리자드에서 개발하고 블리자드에서 유통중인 '스타크래프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8년 4월 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크래프트는 RTS게임의 선두주자로 불린다.

특히 2017년 여름 4K 그래픽으로 개선 된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버전 출시를 앞두고, 깔끔해진 1.18 패치를 공개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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