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가 선두권을 유지하자 야구팬들이 "올해 통일하겠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프로야구 순위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가 선두권을 유지하자 야구팬들이 "올해 통일하겠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현재 10개 팀은 각각 5경기씩을 마쳤으며 1위는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LG며 그 아래는 1패씩을 안고 있는 KIA와 롯데, KT가 위치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은 3승 2패를 기록하며 5위, NC와 한화는 2승 3패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은 1승만을 거두며 8위에 올랐고, 넥센과 SK는 개막 후 전경기에서 패하며 공동 9위에 위치해 있다.

프로야구 순위에서 LG와 KIA, 롯데가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자 야구팬들은 "아니 프로야구 순위 엘롯기가 1,2,3위. 올해 통일하겠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고, 다른 야구팬은 "아직 모르는 거다 초반이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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