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사진제공=아주자동차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아주자동차대가 지난 31일부터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으로 참여한 아주자동차대는 국내외 자동차산업계 관계자와 모터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아주자동차대학을 소개하고 아주자동차대학에서 공부한 인재들을 알려 학생들의 취업을 확대하고자 서울모터쇼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수제 스포츠카 <사진제공=아주자동차대학교>

학교 측은 전시 부스에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스포츠카와 자동차의 실제 주행경험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전시했다.

전시관의 설명과 안내는 전시물의 제작에 참여한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들이 맡았다.

아주자동차대 전시 책임자인 김태형 과장은 "제1회 서울모터쇼가 시작한 1995년에 아주자동차대학이 개교했다. 지난 22년 간 서울 모터쇼가 성장해 온 것처럼 아주자동차대학도 자동차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교육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아주자동차대학이 이룬 그동안의 교육성과를 국내외 자동차업계 관계자에게 알리고, 자동차를 배우기 원하는 많은 학생들이 아주자동차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학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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