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일 계족·빈계산 등 대전·충남지역 소재 8개 지역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환경정화활동을 일제히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는 1일 계족·빈계산 등 대전·충남지역 소재 8개 지역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환경정화활동을 일제히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산불예방 홍보활동에서는 유성구청 공원녹지과와 합동으로 등산객들에게 산불발생 시 신고요령 및 송배전선로 이상 현상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황사마스크 등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에는 이동식 전광판을 활용한 대형산불 발생사례·산불예방 홍보 동영상 상영을 통해 홍보활동 효과를 극대화했다.

최익수 본부장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지속 시행함으로써 기업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산불로 인한 송배전설비 고장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무고장·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한전 대전충남본부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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