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내달 16일까지 '봄 정기세일'...'홈퍼니싱 페어' 등 행사 '다양'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황용득)은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점과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 '홈퍼니싱 페어' 등을 열고 봄맞이 집단장 고객 등 고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당일 홈퍼니싱페어 행사 브랜드에서 7만원 이상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홈앤톤즈 친환경 페인트 컬러 컨설팅 및 페인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JBL 플립3를 증정한다.
 
그리고 지점별로 침대와 가구, 주방용품 기획전 및 삼성전자 등 인기 가전 제품 특별행사를 열고 홈퍼니싱페어 참여 브랜드별로 금액할인 항사와 상품권 증정행사 등을 진행한다.

명품관을 비롯한 각 지점 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 명품관은 4월 한달간 인기 가전 '하만카돈', '게이즈 샵'에서 일부 품목에 한해 5~10% 할인한다. 그리고 다음달 16일까지 템퍼 창립행사를 열고 전 품목 10% 할인과 함께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전 타임월드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전자동 커피머신을 최대 40% 할인한다.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천안 센터시티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홈 퍼니싱 페어'를 연다. 키친·테이블웨어 특가 상품전에서 수입 식기 로스트란드를 50% 할인한다. 이외 26일 오픈한 인기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에 이어 다음달 1일에는  명품 슈즈 골든구스가 새롭게 선보인다.

수원점은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유명 선글라스 대전을 연다. 랑방과 에스까다, 발렌시아가 등 선글라스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규 입주 고객 중 증빙서류 지참하면 가전∙가구 100만원 이상 구입할 때 금액대별 최대 7.5% 상품권도 증정한다.

진주점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간 갤러리아 카드로 단일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입하면 메가박스 진주점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내 매일 1가지 품목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11일간의 스페셜 프라이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봄 정기 세 기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신혼여행지였던 세이셸의 ‘콘스탄스 르무리아 세이셸 숙박권'(4박)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일 기간 중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1명은 다음달 21일 갤러리아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