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 말일까지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는 '시즈 더 데이: 24시간(Seize the Day: 24 Hour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후 5시에 체크인 해 다음날 오후 5시에 체크아웃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 10만원 이용권이 제공돼 숙박 기간 동안 레스토랑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5월 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기간 및 타입에 따라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로 3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은비 웨스틴조선 지배인은 "여유로운 투숙 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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