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인재기술개발원 기술연구센터 주관으로 지난 23일~24일 '제 5회 기술연구센터 발전설비 신기술 및 기술지원 성과 발표회'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기술본부장과 기술전문원, 본사 ‧ 사업소 설비담당 직원 및 민간발전사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최신 발전기술을 전파하고, 연구개발과제 ‧ 설비개선 사례 및 기술전문원의 축적된 기술지원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역량 제고 등을 위해 개최됐다.

특히 GS EPS 등 7개 민간발전사 실무자들이 참여해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졌다.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발전소 운영을 담당하는 우리의 기본은 발전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검토와 점검, 과감한 투자를 통해 불시정지 없이 최고의 설비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