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Tim), ‘듀엣가요제’부터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까지… 안방·스크린 넘나든다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감미로운 보이스와 로맨틱한 가사의 대명사, 가수 팀(Tim)이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 재도전을 시작으로 영화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까지 출연하면서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든다.

팀은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팔색조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10개월 만에 <듀엣가요제>에 도전하는 만큼, 그가 어떤 노래를 부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팀은 <듀엣가요제> 출연에 이어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에서 주인공 재미교포 성민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변신도 앞두고 있다.

영화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는 음악과 사랑을 모티베이션으로 한 로드무비 형태의 영화로 개봉에 앞서 OST ‘Auiet Moments’를 지난 22일 선공개 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변화무쌍한 변신을 꾀하며 무대에서 스크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의 다재다능한 매력은 오늘 밤 9시 30분 MBC <듀엣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