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최근 1인 가구와 소비자들의 홈 인테리어 관심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 소품보다 실용적인 리클라이너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23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리클라이너 시장은 1000억원 대였던 지난 2013년에 비해 지난해 1500억원 대에 이를 만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가구업계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소재 등을 활용한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이고 있다. 

체리쉬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사진 제공=체리쉬>

국내 토털 리빙 디자인 가구 체리쉬는 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의 1인용 소파 '네스트인 리클라이너'를 선보였다. 

체리쉬의 네스트인 리클라이너는 ▲일반형 ▲프리미엄형 ▲온라인판매용 총 3가지로 구성돼 각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컬러 선택의 폭도 10가지 이상으로 넓혀 고객의 인테리어 수요를 다양하게 충족 시킬 수 있다고 체리쉬는 설명했다. 

한샘의 '아우토-에스(S)'는 '원터치 전자동 방식'의 리클라이너 소파로 한 번의 작동으로 133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퍼펙트 제로월 시스템'이 적용돼 공간활용도도 높였다. 

피요르드 보스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브랜드 피요르드는 지난달 봄철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네이처'컬러의 1인 리클라이너 '보스'를 출시했다.

보스는 천연 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또한 등받이 쿠션은 성인 남성의 어깨넓이에 맞춘 66cm 너비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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