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 이희근)와 지난 15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의 경쟁력 있는 간호사 인재 양성 등 학점은행제(특별과정) 간호학전공 통합실습을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김경목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과 이희근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육보건대 관계자는 "학점은행제(특별과정) 간호학 실습을 치매, 중풍 노인을 위한 전문요양시설에서의 실습을 통한 전공실습분야의 다변화 및 실습기관의 다양화로 학습자들의 실습운영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에 개원한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는 가정적인 분위기 속에 쾌적한 환경과 케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일상생활과 간호, 재활, 상담, 프로그램 진행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통한 노인 중심의 케어시스템을 마련하고 전문요양과 데이케어를 운영하는 복지부 기준의 실비 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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