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최정원에게 화를 낸다. <사진제공=KBS 빛나라 은수>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최정원에게 화를 낸다.

20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79회에서는 박하나(김빛나 역)가 최정원(윤수현 역)의 장난에 쌍코피를 터뜨리고, 끝없는 그의 장난에 결국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정원은 박하나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그녀를 놀라게 하기 위해 눈을 감고 앞으로 다섯 발자국을 걸어오라고 말한다.

이에 박하는 그가 시키는 대로 눈을 감고 걸어오다 넘어졌고 그 충격으로 쌍코피를 터뜨린다.

넘어진 그녀의 모습에 깜짝 놀란 최정원은 달려와 그녀를 부축한다.

이후 최정원은 집에 도착해 토라진 박하나의 마음을 달래주려 나름대로 애교를 부린다.

그러나 박하나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왜이래요? 미쳤어요?”라고 정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빛나라 은수> 79회는 이날 오후 8시 25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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