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포장지 '지아미'

[이뉴스투데이 최진경 기자]과대포장으로 인해 생성되는 불필요한 쓰레기가 현대의 심각한 문제로 주목되고 있는 지금, 환경 문제가 가속화 되고 있다.

포장지도 이젠 경제다. 어떤 포장지를 쓰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평판이 달라질 수도 있다. 현재 선진국은 옛날 방식으로 제품을 포장하지 않는다.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한 지 오래다. 선물세트 자체에 손잡이를 만들어 추가 쇼핑백의 사용을 줄이거나 플라스틱 용기 대신 옥수수·감자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용기를 사용하는 식이다.

‘포장지’도 환경이라는 인식이 세계 시장을 지배면서 에코경영이 주목받는 시대이다.

더 나아가 에코경영을 하는 회사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홍보 역할까지 하니 브랜드의 가치도 높아진다. 요즘 온라인 쇼핑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상품 포장에 낭비되는 자원이 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50억 개의 상자를 만드는 데 나무 500만 그루나 400만 톤의 밀짚, 125만 톤의 종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려지는 포장재도 많아지고 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중국내 재활용품 회수율은 20%에 불과하다. 특히 재활용이 되지 않거나 자연 분해되지 않는 포장재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세계 1위 친환경 종이완충포장시스템 기업 랜팩

요즘 주목을 끌고 있는 포장지 브랜드가 있다.

네덜란드 기업인 RANPAK은 1972년에 설립된 세계 1위 친환경 종이완충포장시스템의 국제적인 기업으로 자연을 100% 활용해 신재생과 재활용의 패키징 솔루션을 이룩하고, 운송 중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포장시스템을 개발한 세계 1위 친환경종이완충 포장재 기업으로 포장현장에서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양만큼 당사의 Packging System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완충포장재를 직접 만들어 즉시(Just-In-Time) 활용할 수 있는 일괄 포장시스템이다.

RANPAK의 GEAMI(지아미) 용지는 100% 천연이며 재생지가 아닌 FSC(국제산림협회) 인증을 받아 제조된 크라프트지(원지)로 그 동안 종이포장지 사용 시 가장 큰 문제점에 하나인 분진발생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제품 포장 시 필요한 종이, 테이프, 끈 등의 제2차 포장부자재가 필요하지 않다.

GEAMI(지아미)는 제품을 보호하는 내피와 버블랩 대비 완충력이 50% 향상된 벌집구조 형태를 갖춘 외피로 구성돼 있어, 제품의 보호는 물론 기업의 제품에 품격과 가치까지 올려준다.

가장 주목해야 되는 부분은 친환경, 시간과 비용, 공간 활용, 제품의 품격과 가치까지 모두 갖추어진 ‘Perfect saving’ 시스템이다.

일반 포장 시스템에 비해 쉽고 빠르게 포장이 가능하여, 인건비 절감 효과와 시간단축, 일반 포장재에 비해 부피가 크지 않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이는 현존하는 최고의 선진국형 미래포장시스템이다.

앞으로 기업은 미래를 위해,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보다 환경을 생각해야하며,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에코 경영이 필요하다.

100% 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한 Geami는 랜팩스토리와 한제스토리를 통해 제품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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