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랜드로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전국 전시장에서 첨단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올 뉴 디스커버리(All-New Discovery)'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존(VR Experience Zone)'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 뉴 디스커버리는 지난해 파리모터쇼 공개 후 전통적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진일보된 내 외관 디자인과 첨단 테크놀로지의 조합으로 주목 받아온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2017 서울모터쇼'에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랜드로버코리아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눈 앞에서 차량을 직접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올 하반기 기대 모델로 평가받는 올 뉴 디스커버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올 뉴 디스커버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랜드로버 전시장에 마련된 가상현실 체험존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신 VR 키트를 통해 차량 외관 디자인 및 인테리어는 물론, 제품 특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주요 기능을 설명하는 고화질의 이미지와 영상도 제공된다.

백정현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올 뉴 디스커버리의 우수한 상품성을 먼저 확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편리하고 색다른 고객 체험 기회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 디스커버리 가상현실 체험존은 올 하반기 공식 출시 시점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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