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트래블메이트>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무한도전의 화려한 컴백과 함께 무도팬을 설레게 할 여행굿즈로,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는 무한도전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한도전X트래블메이트’ 시리즈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여권케이스, 네임택과 캐리어벨트로 여행자들이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준비물이다.

아기자기한 디자인 모두 무한도전의 에피소드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자메이카’는 원년멤버 노홍철과 정형돈이 하하와 함께 떠난 <자메이카 특집>편을, ‘우주’는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를 이끌어낸 <그래비티>편을 모티브로 재미를 더했다. 11년째 사랑 받는 무한도전의 마스코트 ‘무도리’도 출시된다.

‘무한도전X트래블메이트’ 시리즈는 20일부터 트레블메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G마켓에서 판매한다. 또한 강남 본점을 비롯해 판교 현대백화점, 잠실 롯데월드몰 등의 트래블메이트 13개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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