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소프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온라인 및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 루소프트는 4월 중 자동차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업체에서 선보일 자동차 관리 솔루션은 홈페이지, 모바일웹, 어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형태는 기본형과 플랫폼형으로 운영되며, 기본형은 한 업체에서 매물을 등록·관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플랫폼형은 다수의 업체 또는 개인이 자동차 매물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솔루션 자체를 납품하는 방식과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게 개발, 납품하는 등 2가지 방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카테고리별 자동차 매물 관리, 추천 및 최신 매물, 지도 검색, 채팅 기능, 푸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모바일웹, 어플리케이션이 모두 연동돼 실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루소프트 관계자는 "금번 출시되는 자동차 솔루션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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