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17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K-BP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한 평가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포함한 평가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국내 사이버대학 중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경희의 4개 캠퍼스 중 하나로서 우리 대학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한 교양교육, 경희대와의 학점 교류 등 경희대학교와 실질적으로 연계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이 이뤄진다"면서 "이 밖에도 경희대 캠퍼스 이용, 경희인 네트워크, 경희가족 혜택 등 경희학원과 폭넓은 차원에서의 연계·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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