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경 교수(오른쪽) <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 아동학과 신혜경 교수가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신 교수는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교육 분야의 아동학대 예방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한국아동학회, 한국방과후아동지도학회 이사, 지역아동센터 평가위원 등의 경력과 다양한 기관에서의 아동학대 관련 특강, 아동복지에 관한 저서와 연구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지식인 인증은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매년 2회 각 분야의 신지식인을 발굴,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이 29회째를 맞는다. 협회는 총 6가지 항목에 걸쳐 기초자격 심사와 선정적격 검토 및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 3단계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신혜경 교수는 "아동학대는 부모나 기관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분야"라면서 "해당 분야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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