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코아스>

[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스마트오피스 공간 가이드북 '플로팅 스케이프'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아스는 이번 가이드북의 주제인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를 담아 심층적이고 세분화된 스마트오피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북을 통해 오피스트렌드는 물론 컨설팅 사례, 업무 스타일에 따른 공간 디자인 제안 등 최신 스마트오피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특히 코아스는 직장인들의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분석, 혁신형 공간플랜인 '플로팅 스케이프(Floating Scape)'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물리적 공간에 묶여 있던 전통적 사무환경을 사용자 업무 형태에 따라 유동적 공간으로 재배치해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무 공간 디자인을 제공한다. 

플로팅 스케이프는 구체적으로 소통과 협업, 개인 공간 등 각각의 공간들이 갖는 개방성 정도와 사용 목적, 인원에 따라 16가지 업무 스타일로 세분화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스마트오피스 공간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플로팅 스케이프 가이드북은 사무가구 전문기업으로서 업계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며 "단순 가구 배치가 아닌 공간·환경·사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솔루션을 담아 고객들의 오피스 공간 디자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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