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인 플러스베타(대표 이승훈)는 제품촬영 전문 카메라 앱 스토어카메라(Store Camera)의 iOS 버젼 출시와 안드로이드 2.0 버젼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토어카메라는 개인 SNS, 커뮤니티, 중고거래에 올릴 제품 사진부터 전문 온라인 쇼핑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촬영 시 고급카메라와 별도의 사진 보정프로그램 없이 핸드폰으로 쉽고 빠르게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카메라앱이다.

기존 카메라앱이 셀카와 풍경 사진이 중심인 것과 달리 제품 촬영에 특화된 기능만을 제공,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사진 카테고리 신규 인기앱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플러스베타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DSLR과 다르게 다양한 앱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메라앱도 셀카, 일상, 재미 등 용도별로 다양하게 설치하는 추세"라며 "스토어카메라는 제품 촬영만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현재 머신러닝 AI 기술이 접목된 누끼 작업 및 영상 촬영 기능도 개발 중으로 지속적으로 편리한 기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토어카메라는 구글플레이와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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