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3일 오전 9시 30분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 빌딩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102명과 학부모, 스티븐 리 총장, 방종설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대표,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자 총장자문위원장을 포함한 교직원과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스티븐 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외국 대학으로서, 곧 사회에 중요한 첫 걸음을 내디딜 신입생들에게 최고의 전문가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당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은 교학 학장과의 만남, 재학생 멘토링, 캠퍼스와 대학생활 정보 세션, 개별 상담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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