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임슨>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JAMESON)이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기념일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Patrick's Day)'를 맞이하여 2017년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바틀)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의 수호성이자 아일랜드 최초로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3월 17일 아일랜드 뿐 아니라 영국, 캐나다,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성 패트릭을 상징하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각종 축제와 퍼레이드 등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출시되는 2017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바틀)은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개성있는 일러스트 작가 스티브 맥카시(Steve McCarth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해, 그만의 독창적이고 위트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팔을 내건다(Chancing Your Arm)'라는 컨셉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제임슨의 브랜드 모토인 '씨네메튜(Sine Metu)'의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된 세인트 패트릭스 한정판 제품이 국내 제임슨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2017년 세인트 패트익스 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3월부터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한국 소비자들도 세인트 패트릭데이의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3월 17-18일 홍대와 이태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임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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