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산와대부 최상민 대표(좌측에서 2번째)가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헌혈증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뉴스투데이 이형두 기자]소비자금융 전문회사 산와대부(대표 최상민)가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들을 돕는 행사를 가졌다. 

산와대부는 지난 23일 임직원들의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380여장의 헌혈증과 소아암 치료 지원금 1천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와대부 최상민 대표는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돕기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와대부는 혈액수급 사업에 동참하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최근 3년간 총 1천여장의 헌혈증과 3천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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