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형두 기자]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이 18.6%를 돌파했다고 금일 밝혔다. 해당 수익률은 2017년 2월 21일 세전/모델 포트폴리오 기준이다.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은 키움증권의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과, 펀드전문 마루투자자문의 우수펀드선정 노하우가 결합되어 운용되는 상품이다. 

투자대상은 선진국 및 신흥국의 주식 및 채권 펀드, 원자재 등으로 정교한 자산배분을 위해 최신 금융공학 모델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국가별 이익 추정치를 산출하고 이를 토대로 펀드의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많은 펀드 가운데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고, 시장변동에 대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펀드랩 상품의 가입만으로 직접 투자대상 펀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글로벌 분산투자와 리밸런싱이 가능해지는 것이 본 상품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다.

키움증권 민석주 투자솔루션 팀장은 “금융시장의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의 3중고(3重苦)로 국내자산에만 집중해서는 매력적인 성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글로벌 자산배분에서 미래의 투자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해당 상품은 소액투자자도 손쉽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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