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5일부터 스마트폰 기부앱 '빅워크'를 이용, 도보순찰을 활성화하고 순찰한 거리 10m마다 1원씩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걸으면 행복이 3배 The One 순찰'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유성경찰서>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이하 대전유성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영태)는 지난 15일부터 스마트폰 기부앱 ‘빅워크’를 이용, 도보순찰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따라서 순찰한 거리 10m마다 1원씩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대전유성서와 함께하는 ‘걸으면 행복이 3배 The One 순찰’을 펼치고 있다.
 
걸으면 행복이 3배 되는 ‘The One 순찰’은 도보순찰을 극대화 하고 주민과의 접촉을 통해서 시민이 원하는 것은 원 없이 아낌없이 최고의 서비스로 만족시켜 주겠다는 프로젝트다.

경찰서 직원, 지역경찰, 협력단체(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지킴이)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공동체 치안 활성화, 성폭력 등 범죄예방 극대화 등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모아진 기금으로 장애인·아동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태 계장은 “대전유성서는 빅워크를 통한 더원 도보 순찰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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