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과 구혜선의 달달한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출처=tvN '신혼일기' 예고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신혼일기' 안재현과 구혜선의 달달한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안재현을 당황시킨 구혜선의 발언은?!"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은 강원도 인제의 한 시장에 도착해 각각 8부 수면바지와 땀샘 폭발 털고무신 등을 사 입고, 시골 생활에 최적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혜선은 직접 망치를 두드리며 집을 수리하거나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탤런트답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에 "나.. 여기서 살 거야"라고 돌발 고백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모았다.

한편, 오늘(4일) 방송 예정인 <신혼일기>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특히 안재현은 장인 어른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자상하고 달콤한 모습으로 국민 남편에 등극한 안재현이 이번에는 국민 사위로 등극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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