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회장 윤육현·이하 카포스는 지난 2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정·관계 및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카포스 자동차정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육현 연합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연합회는 1990년 단체 설립후 대한민국 자동차정비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건전한 자동차정비 문화 창달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면서 “앞으로 대기업과 중소상공인간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서 규정한 것들을 이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회장은 “올해부터 카포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많은 협조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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