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진해운 주권을 오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정리매매한 후 3월 7일 상장폐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한진해운에 대한 파산절차가 진행중에 있다"며 "회사의 채무를 완제한 후가 아니면 회사재산을 주주에게 분배하지 못하므로 투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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