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래직>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플래직(FLASIC, 대표 진솔)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합정역 달리 카페에서 창립 기념 파티 ‘2017 FLASIC OPENING PARTY’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회사 설립 취지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소개와 함께 게임음악 토크쇼를 진행하며,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게임음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게임이 하나의 대중문화 콘텐츠로서 자리 잡아가면서 자연스레 게임 음악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외국의 경우 미국과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게임음악 공연 시장이 활성화돼 있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메이플스토리 등 유명 게임의 수록곡들을 앨범으로 제작하는 추세다.

㈜플래직은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FLASIC Game Symphony Orchestra)를 중심으로 게임음악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게임음악이 영화, 뮤지컬 등 독립적인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대한민국의 게임 음악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목표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FLASIC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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