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도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외부 강사인 남지윤 미라클에듀 대표가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대화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 ▲마음을 열고 서로 대화하는 방법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목소리와 어투 만들기 등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께 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행복도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건설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