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헨드릭스와 롬바드가 UFC 파이트 나이트 코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 <사진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기나긴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헨드릭스와 롬바드가 UFC 파이트 나이트 코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

헨드릭스 조니와 롬바드 헥터는 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코메인 이벤트에서 맞붙는다.

헨드릭스는 3연패를 당하며 은퇴 기로에서 고민하다가 미들급으로 도전하게 됐고, 롬바드 역시 2연패를 기록하며 안좋은 분위기 속에서 미들급으로 돌아오게 됐다.

헨드릭스는 테이크다운과 클린치 경기에서 자신만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롬바드는 뛰어난 복싱 능력을 선보이며 이번 매치를 기대케 했다.

과연 헨드릭스와 롬바드 중 기나긴 연패를 끊어낼 선수는 누가 될지 많은 UFC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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