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베스트코>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와 프리미엄 도시락 프랜차이즈 아이딜홈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상봉동 대상베스트코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딜홈의 도시락 브랜드 ‘쿠벤’의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함으로써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도시락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이딜홈은 대상베스트코의 유통 인프라를 통해 전국 매장에 동일한 조건으로 우수한 식자재를 공급받게 돼 앞으로 가맹사업을 보다 활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사는 전용상품 개발 및 물류 인프라 이용 등 핵심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대상베스트코의 이강덕 사업본부장은 “도시락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아이딜홈은 2014년 프리미엄 일식 수제도시락 쿠벤 목동점 오픈 이후 14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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