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벤타코리아는 자사의 제과제빵 가전 전문 브랜드 EGS에서 기존 제품보다 기능과 열 효율 등이 개선된 EGS컨벡션오븐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EGS 컨벡션오븐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터보 모터를 활용해 열을 고르게 전달해주는 컨벡션 기능으로 음식을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42리터의 대용량으로 많은 양의 작업이 가능해 일반 가정과 학교, 학원, 소규모 카페 등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 사용자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기능들도 추가됐다. 먼저 오븐 내 윗 열선과 아랫 열선을 동시에 또는 개별로 사용이 가능하며, 열선을 끄고 터보 모터만을 가동해 음식물을 해동할 수도 있다.

4cm의 이중 유리문으로 제작된 전면 도어는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을 최대한 차단 시켜 열 효율을 높였으며, 화상과 유리문 파손 등 위험 요소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아랫 열선을 외부로 노출시키지 않아 음식물이 떨어져서 타거나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하고, 내부 벽면에는 불소수지 코팅 처리를 통해 음식을 조리할 때 벽면에 튀어도 잘 닦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청소 및 관리의 편리성도 높였다.

EGS 컨벡션오븐플러스의 출시 가격은 320,000원으로 온라인 종합 쇼핑몰, 제과제빵 용품 전문몰 및 오프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영환 벤타코리아 CH팀 영업팀장은 “EGS는 1994년부터 제과제빵 가전 전문 브랜드로 핸드믹서와 전기오븐 분야에서 한국 홈베이킹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방가전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가전제품은 고객과의 신뢰가 최고 가치인 만큼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믿을 수 있는 AS를 통해 고객들을 최우선으로 하는 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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