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심(대표 정신)이 지난 4일과 11일 전국 지사의 선임영어교사를 초청해 영어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서울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11일 대전 기독교 연합 봉사회관에서 열린 동심의 영어 교사 교육에는 전국 57개 지사 영어 교사 1000명 중 수업 예정에 있는 500명이 참석했다.

'잉글리시 두(English Doo)'는 하브루타식 공부법을 적용,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움직이며 서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교육 방법을 통해 유아가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심은 만 5세를 위한 특별한 체험수업을 월 1회 도입했다. 체험 수업은 ▲초등 연계 프로그램 ▲다양한 직업 체험 ▲실감나는 체험 환경 구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 제시 ▲활용성 높은 필수 표현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동심 관계자는 "앞으로 기관에서 더 좋은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영어 교사 교육을 통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우수한 연구진과 현장 교사들이 다양한 교수 활동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는 전국에서 동심 영어 프로그램으로 수업하는 전국 영어 교사의 수업력 강화로 이어져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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