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현대카드는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등 주요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을 50% 더 해주는 '현대카드 슈퍼클럽'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특별 제휴한 약 2만5000개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에 따라 기본 제공되는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의 1.5배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하는 카드와 이용실적에 따라 기본 혜택의 최고 3배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현대카드와 할인특화 상품들인 현대카드X 계열 카드 및 현대카드ZERO다. 법인과 체크, 선불, 기프트카드, 하이브리드카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해당 가맹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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