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는 동해안의 주요 회귀어종인 어린연어를 양양 남대천에 방류하는 시기에 맞춰 '제6회 어린연어 보내기 생태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1일 100명의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3D 애니메이션 '모리의 탐험' 및 '연어의 일생' DVD 시청, 연어생태체험관 관람, 어린연어 관찰 및 먹이주기, 어린연어 보내기(방류), 터치풀, 캐릭터 버튼거울 만들기 등 체험위주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안내에 따라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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