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차>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 신형 그랜저 100대를 운영, 4개 차수에 걸쳐 총 400명의 고객에게 신형 그랜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에는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가 적용된 풀옵션 가솔린 2.4·3.0, 디젤 2.2 모델이 제공돼 모든 차량에서 첨단 안전 사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3월 1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 기술 브랜드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더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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