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혜연 기자] 사소함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행복이, 평범함 속에서 발견하는 특별함이 더 기쁘게 느껴지는 법. 먹는 즐거움도 예외 일 수 없다. 늘 먹던 메뉴이지만 약간의 변화와 발상의 전환으로 새롭고 독특한 맛을 내 먹는 즐거움을 배로 만들기도 한다. 최근, 흔히 접할 수 있는 메뉴에 차별성을 더해 인기 맛 집으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날씨가 본격적인 겨울로 빠르게 접어들어가고 있다.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은 저도 모르게 움츠려 지게 마련. 이럴 땐 따끈하게 데운 청주 한잔이 온몸에 따뜻함을 퍼뜨려준다. 구운 복어지느러미가 들어 있는 청주 한잔을 보면 주방장을 보며 씽긋 웃어주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다. 그리고 신선한 꼬치 요리도 빼놓으면 섭섭하다 하겠다. 술집이 주는 맛
[이뉴스투데이 = 곽정남 객원기자]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갖가지 모임이 잦아지는 때가 왔다. 이맘때면 외식업계에서도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12월은 크리스마스에 연말분위기가 겹쳐서 1년 중 단기간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이기 때문이다. 요즘 주점 및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연말연시 단체 손님을 잡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단체 손님을 유치하게 되면 매
[이뉴스투데이 = 곽정남 객원기자] 요즘 장사가 좀 된다하는 주점들 대부분은 주류나 안주메뉴 구성, 실내 분위기 연출 등에서 20~30대 여성고객들을 확실히 배려하고 있다. 뮤지컬이나 연극 등의 공연산업에서 여성들의 티켓파워가 막강한 것처럼 외식, 주점업계에서도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주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무한리필 홍합탕이라는 메뉴 경쟁력에
[이뉴스투데이] 전에 없는 창업붐이 일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자본이 여유롭지 못하고 개인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개인 창업자들에게는 지금의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특히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외식창업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소자본 투자로 적은 점포에서 창업한 후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차근차근 익혀가며 꿈을 키워나간
[이뉴스투데이] 업종 불문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데리고 올 수 있는 홍보의 중요성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지속적인 홍보는 고객에게 업체 및 제품에 대한 인식 정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신뢰감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업은 물론 개인 사업자들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지
치킨전문점 소스와 꼬꼬‘소스와꼬꼬’를 론칭한 정우에프씨㈜의 모기업인 정우식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란계정육가공업체로 25년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사업장에서 하루 평균 2만5000여 마리의 닭을 처리하고 있으며, 생산 직원만 200여 명에 이르고, 연 매출은 150억 원을 상회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또
[이뉴스투데이 = 곽정남 객원기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기 위해 찾아간 주점. 요즘은 예전과 달리 호프집에서도 수작요리를 선보이며 맛있는 요리가 가득하다. 하지만 문제는 뱃살. 맛은 있어 보이지만 ‘그 놈의 다이어트’가 걱정이다. 그렇지 않아도 겨울이 다가오면서 체중 관리가 힘들어 졌는데…. 방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주점 아무리타는 그런
[이뉴스투데이 = 곽정남 객원기자] 대표적인 웰빙푸드로 알려진 해산물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산물의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가 오면서, 제철 해산물의 신선한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찾고 있다. 이렇게 해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산물 뷔페와 같은 외식업체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 씨푸드뷔페의 경우 저렴한
[이뉴스투데이 = 곽정남 객원기자] 육우라고 하면 아직 의심부터 가지는 소비자가 많다. ‘육우는 수입소 또는 젖소, 육질이 질기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정보 부족으로 인한 오해이다. 알고 보면 가격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다. 육우는 우리 땅에서 우리 농가가 한우와 똑같은 방식으로 키운 국내산 식용 소고기다. 한우보다 성장이 빨라서
[이뉴스투데이 = 곽정남 객원기자] 사람들은 언제나 중국집에 가면 자장면과 짬뽕을 두고 선택의 갈등에 놓이게 된다. 요즘은 치킨시장도 방대해짐에 따라 치킨매장을 찾는 고객들도 바삭한 후라이드와 기름기 쫙 뺀 담백한 오븐구이 앞에서 갈등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 줄 치킨 브랜드가 있다. 두 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
[이뉴스투데이] 한국형 가족레스토랑 ‘고기킹’은 고기뷔페는 무조건 셀프, 혹은 서비스 수준이 낮은 저가 외식 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트랜드를 보여주고 있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고기킹 매장에 들어서면 담당서버가 자리를 안내한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점원들이 반찬을 서빙하며 야채, 반찬 등이 더 필요할
[이뉴스투데이 = 곽정남 객원기자]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최근의 외식 창업시장에서는 신규 창업 못지 않게 업종 전환이나 리뉴얼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외식 트렌드의 변화와 운영상 비효율로 인한 매출 저조로 업종전환을 선택하는 경우, 보다 안전하고 검증된 아이템을 찾기 마련인데 그 대표적인 경우가 치킨창
[이뉴스투데이] 충분한 준비기간을 갖고 창업을 준비해온 예비창업자라면 고기전문점 창업에 도전해 볼만하다. 고깃집은 일반 고기손님은 물론, 가족단위 외식이나, 회사원들의 회식 등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그만큼 꾸준한 고객유입과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고기전문점 창업은 우수한 물류 공급과 가격경쟁력, 전략화된 마케팅으로 고수익 달성이 가능한
[이뉴스투데이] 기품 있는 분위기와 수작꼬치구이 등 프리미엄 안주가 있는 인기 주점 ‘꼬지마루’가 11월 4일(목) 오후 5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점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현실적 제안과 함께 성공창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리̶
경쟁력 갖춘 분식점, 부부창업 및 소자본 창업으로 인기 ▲ 떡기뽁기 © 곽정남부부창업은 나홀로 창업보다는 업무의 효율성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성공률 또한 나 홀로 창업보다 높게 나타난다. 떡기뽁기의 한 가맹점은 부부가 함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부가 주방 업무와 홀 서비스 업무를 도맡아 하여 인건비를 줄여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주점창업,독립식 공간주점 야무야무▲ 야무야무 © 곽정남독립식 공간주점 컨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야무야무는 고객들의 심리를 겨냥해 화려한 매장 내부 인테리어로 자신만의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있도록 구성, 고객들의 주점문화에 대한 인식에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 야무야무는 새로운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을 위해 철저한 창업지원
파스타창업 루나리??루나리치 © 곽정남최근에는 아이템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의 차별화 그리고 창업자들을 위한 운영 시스템의 차별화로 소비자를 공략하여 높은 창업성공률을 자랑하면서 카페창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이태리레스토랑 루나리치는 커피전문점의 다양한 커피는 물론 고급 인테리어 컨셉에 이태리 본고장의 얇은 도우에 절제된 토핑
고기집 프랜차이즈 강남가브리와뽈살▲ 강남가브리와뽈살 ©곽정남 최근 창업시장에서 특수부위전문점은 ‘단비’로 통한다. 외식창업시장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삼겹살전문점이 포화상태라 창업아이템 부재라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레드오션으로 분류될 만큼 새로운 활력소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강남가브리와뽈살(www.tongk
▲ 델라본한판치킨 © 곽정남치킨전문점은 대표적인 생계형 업종으로 창업자들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배달업종을 특성 상 소자본 투자로 창업하기에 적합한 업종으로 부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배달업종의 경우 브랜드 가치가 중요한데 국내에는 유명 스타를 모델로 해서 광고 홍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굵직한 프랜차이즈 기업이 많았던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