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곽정남 객원기자]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갖가지 모임이 잦아지는 때가 왔다. 이맘때면 외식업계에서도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12월은 크리스마스에 연말분위기가 겹쳐서 1년 중 단기간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이기 때문이다.
 
요즘 주점 및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연말연시 단체 손님을 잡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단체 손님을 유치하게 되면 매출에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신규 고객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모임을 이유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만족하게 되면 다른 모임의 유치로 이어지는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임이 많은 분주한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를 결산하기 위한 모임장소로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 만큼 이상적인 곳도 없다.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호텔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다양한 주류에서부터 70여 가지의 수준 높은 퓨전 안주메뉴는 연말 단체 모임에서 다양한 입맛을 만족 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밝고 화려한 실내 분위기는 기존의 다른 매장들처럼 어둡고 칙칙한 실내와는 다르게 훨씬 더 소통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가맹점마다 단골고객, 마니아들이 넘쳐나는 치어스의 핵심 경쟁력은 호텔요리와 견줘도 손색없는 ‘안주메뉴’다. 180여 명의 조리전문 인력을 보유한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가맹점 교육과 조리지원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천식 탕수육, 깐풍기, 칠리새우, 떡갈비, 궁중떡볶이 등의 메뉴는 가족단위 외식메뉴로도 적합하다.
 
얼마 전 2010년 하반기 신메뉴를 출시한 치어스(
www.cheerskorea.com)는 튀김, 볶음, 탕 등 총8종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치어스 자체 물류센터에서 배송되는 식자재를 이용한 즉석 조리로 신선함이 특징이다.
 
닭다리살을 기름에 튀겨 굴소스에 볶은 중화풍 요리로 시원한 호프와 잘 어울리는 ‘매콤 순살 야채볶음’을 비롯 나쵸와 살사소스, 샤워크림을 섞어 나쵸치즈와 함께 먹는 부담 없고 가벼운 ‘나쵸스’ 엄선한 삼겹살을 춘장과 여러 가지 소스를 이용하여 볶은 중국식 퓨전요리 ‘삼겹 면장볶음’, 뼈를 발라 순살로 만든 담백하고 쫄깃한 칠면조가 환상궁합 파채와 어우러진 ‘칠면조 파채’ 등 메뉴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보쌈 두부김치’, 코코넛 새우, 동태탕을 비롯해 순대와 각종 야채를 매콤하게 버무린 ‘순대 볶음’ 등 입맛을 돋구는 메뉴들이 즐비하게 마련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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