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에쓰오일은 지난달 30일 자동차용 엔진오일과 윤활유 제품 전문기업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와 전략적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에쓰오일은 모바일플랫폼 ‘구도일Zone’을 기반으로 STLC의 엔진오일 제품 프로모션, 브랜드 PR 등 다양한 제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플랫폼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STLC 엔진오일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제휴는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장착), 워시존(셀프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세차),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에쓰오일은 출장세차 서비스 제공 업체인 카앤피플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유래카’를 기반으로 카앤피플의 전국 220여개 지점을 활용해 고객이 시간·장소를 지정하는 출장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제휴는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장착), 워시존(셀프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세차)에 이은 6번째 제휴이다.에쓰오일은 차량 관련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제휴를 지속 확대하고, 주유 고객대상 공동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사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국내 세차‧정비 및 중고차 분야 전문기업들과 전방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카카오내비에 ‘내 차 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내 차 관리' 서비스는 카카오내비에 차량을 등록한 자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차량관리 서비스로 ‘방문형 세차‧정비’ 서비스와 ‘내차 시세조회‧내차 팔기’ 서비스로 구분된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 내에 내비, 주차, 대리운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차 소유 이용자들이 2천만 명에 달하는 만큼, ‘내 차 관리' 서비
한때 은퇴자가 가장 많이 찾던 창업은 ‘치킨집’이었다. 많은 사람이 외식 사업에 뛰어들며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업계기준 외식 74%라는 기형적인 구조로 발전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소득수준 3만불을 넘어서며 외식과 함께 고급 서비스를 추구하는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치열한 외식 분야 대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서비스 분야를 소개한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세차만 했는데 완전 ‘새차’로 변했습니다.” “원하는 장소에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하기에 정말 좋은 세차인 것 같아요.”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외식이 주축을 이뤘던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최근 세탁이나 스터디카페, 세차, 왁싱 등 비외식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하다.47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220개사 270개 브랜드 490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유독 붐비는 곳은 비외식 부문의 프랜차이즈다.크린토피아를 비롯해 워시앤조이나 워시프랜드 등 세탁 관련 프랜차이즈는 모두 박람회 인기 부스에 속한다. 크린토피아‧워시앤조이 등은 3일 창업상담을 진행한 참관객만 100여명에 이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