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넥센타이어는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모터스포츠 대회의 ‘아반떼 N2 컵(N2)’, ‘아반떼 N 타임트라이얼(N TT)’ 클래스에 공식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현대 N 페스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고성능 브랜드 현대 N 공식 튜닝 전문 공간 다음달 9일 정식 오픈현대자동차는 새로운 튜닝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N 퍼포먼스 개러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N 퍼포먼스 개러지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공식 튜닝 전문점으로 N 퍼포먼스 파츠(Parts) 전 품목을 전시하며 고객이 직접 파츠를 구입하고 장착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 전용 경량 단조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로워링 스프링 등 고성능 파츠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첫 번째 포디움에 올라섰다.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캄파냐노(Campagnano)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Vallelunga Circuit)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하이브리드 차량이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전환 사이 잠시 가교역할 정도로 여겨졌던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보조금 축소와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수요가 둔화, 유일무이한 대안으로 각광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는 상황이다.최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하이브리드차 판매 등록 대수는 9만 9832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 급증하며 아반떼‧카니발 하이브리드 같은 인기 모델의 경우 최대 1년 이상 대기가 필요한 실정이다.하이브리드는 국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중고차 모델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 아반떼를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KB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KB차차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1년간 KB차차차에서 여성 회원이 조회한 매물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1위는 현대차 아반떼가 차지했으며, 2위부터 5위까지는 기아 레이, 기아 모닝, 현대차 그랜저,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순으로 나타났다.비교를 위해 남성 조회수 순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GM, KGM 등 국내 완성차사가 지난 3월 한 달 간 내수, 수출을 포함해 총 71만381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73만241대) 2.7% 감소한 수치로, 현대차‧기아 등 글로벌 현지 및 내수 수요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3월 국내 6만2504대, 해외 30만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913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3.7% 줄어든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 두 달간 국내서 생산된 자동차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출 대수는 수출 대수는 44만184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42만1668대)보다 4.8% 늘었다.3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1∼2월 현대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수출액은 103억9710만달러(약 14조1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95억753만달러)에 비해 9.4% 늘어난 수치다.수출 대수에 비교해 수출액 증가율이 2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올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30일(토)에 열린 공식 연습 라운드에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최고 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레이스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낮고 넓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는 29일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을 오픈하고 고성능 튜닝 파츠(Parts) 및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 구매 이후에도 성능 업그레이드와 개성 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N 브랜드는 ‘N 퍼포먼스 Shop’에서 애프터마켓 전용 N퍼포먼스파츠 신규 상품을 출시, WRC, TCR등 N브랜드만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기반으로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파츠를 고객에게 선보인다.먼저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로 20인치 경량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과 손잡고 MZ세대를 위한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양사는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G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 ‘플레이 투 윈’을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연다. 2020년 개관한 틈byU+는 MZ세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젊은 감각과 취향으로 공간을 디자인해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 1월 기준 누적 방문고객만 145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플레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충남 태안 소재) 2024 시즌 운영을 4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m2, 약 38만평)과 지상 2층 10,223m2(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부터 N 브랜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은 지난 2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N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HMG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그린카가 지난해 그린카 고객 이용 데이터를 공개했다. 카셰어링 서비스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주 이용 고객층이 기존 20대에서 30대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그린카가 발표한 이용 고객을 연령대별 분석에 따르면 30세 이상 회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섰다. 2022년 28%에서 2023년 32%로 4%p 증가했다. 그린카를 처음 이용한 신규 고객 중 30세 이상의 유입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결과다. 30세 이상 1인당 연간 대여 건수도 4.5건에서 5.0건으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내외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월은 업계 전통적인 비수기이자 고물가, 고금리 등이 겹쳤고, 전기차 보조금 확정 전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거의 없었던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4일 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한국GM‧KGM 등 5개 완성차사의 2월 판매실적 발표에 따르면 국내외서 총 60만452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감소한 수치다. 특히 2월 내수 판매량은 9만9203대로, 2020년(8만1722대) 이후 4년 만에 10만대 밑으로 떨어졌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접근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폭스바겐이 최근 내세운 새로운 브랜드 전략은 쉽게 말해 합리적인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뜻이다. 이에 더해 품질은 프리미엄급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2030 젊은층 수요를 끌어들이기 안성맞춤이다.이런 폭스바겐의 주력모델 중 하나는 콤팩트 세단 ‘제타’다. 1979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7세대 이르며 여러 이름으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폭스바겐 제타는 지금까지 약 1800만대 생산되며 큰 성공을 거뒀다.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만큼, 독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전기차 성창세 둔화와 동시에 대안으로 떠오른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서도 이어지고 있다.현재 신차시장에선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기아 카니발, 현대차 아반떼 등 일부 국산 하이브리드 신차는 1년 이상 대기열을 형성하고 있으며 연초 수입 승용차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은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15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3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에 따르면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판매는 줄어드는 반면 하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1일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M 등 5개 완성차사가 일제히 발표한 1월 글로벌 판매량은 63만3236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내수는 2.3% 늘어난 10만2794대, 수출은 4.8% 증가한 53만442대를 기록했다. 업계는 신차 출시, 수출 호조세 등으로 당분간 판매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4만9810대, 해외 26만57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5555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20대 회원의 중고차 모델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 아반떼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은 KB차차차에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최근 1년간 중고차 모델의 20대 조회수와 판매 시세 데이터를 분석하여 순위를 산출했다.30일 KB차차차 분석에 따르면 조회수 1위는 현대차 아반떼가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현대차 쏘나타, 그랜저, 기아 K5, K3 순으로 나타났다. 아반떼는 ‘국민 첫차’라고 불리울 만큼 사회 초년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