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광주시가 오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된 가운데 광주종합운동장 공사를 수행하는 대보건설이 시공 품질을 위해 공법을 전환했다.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23일 지난해 광주종합운동장 공사를 수주해 7월 착공을 했다고 밝혔다.경기도 광주시 양벌동 23-9 일원에 들어설 광주종합운동장 건립공사는 지상 1층~3층 대지면적 16만2696㎡, 건축면적 2만183㎡, 연면적 3만339㎡에 1만1132석 규모의 육상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볼링센터, 광장 등으로 조성된다.오는 2026년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대보그룹의 대보골프단이 프로와 아마추어 등 총 8명의 제2기 출범식을 가졌다.대보그룹은 20일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CC에서 열린 출범식에 기존 고군택(24)와 최민철(35) 외에 신규로 KLPGA투어 최예림(25)과 고은혜(19), KPGA의 김범수(28)가 영입됐다고 밝혔다.여기에 유망한 후진으로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양효진(제주 양녕고2)과 피승현(한체대2), 국가 상비군 이재원(한체대1)이 합류했다.대보골프단은 대한민국 골프 스포츠 발전과 후진양성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22년 3월 18일에 총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인물 순위에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최 회장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톱10 가운데 3위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5위에서 2단계 상승한 순위다.‘골프 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함께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로 지난 1998년부터
[대보건설]◇ 상무▲ 최희원 이병복 이의문◇ 상무보▲ 손익창[대보실업]◇ 상무▲ 장상근[대보정보통신]◇ 전무▲ 채승언◇ 상무▲ 윤재욱[대보그룹]◇ 상무보▲ 임윤식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대보그룹은 이윤식(59)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이 신임 부사장은 광주인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윤식 부사장은 1988년 한화솔루션에 입사했다. 1997년부터는 한화건설로 이동해 구매팀장, 감사팀장, 인사팀장을 거친 뒤 2009년 임원 승진 후 기획실장, 플랜트사업관리실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대보건설 관계자는 “32년 간 인사, 감사, 기획, 외주, 조달, 홍보, 법무, 안전환경, 리스크관리 등 건설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 대보정보통신▲ 부사장 최재훈 ▲ 상무보 이형채 이성진 임주환 황지환 유도삼◇ 대보건설▲ 전무 이동우 ▲ 상무보 진상균 조영찬 이윤석 이병복 김영관◇ 대보유통▲ 상무보 최영우◇ 대보그룹▲ 전무 정승인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대보그룹은 지난 28일 서원밸리컨트리클럽과 주최한 제18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에 4만2500명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됐던 그린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만인 이달 28일 열렸다.서원밸리 밸리코스 1번 홀에는 대형 콘서트 무대가, 서원코스 9번 홀에는 에어놀이터와 씨름장, 어린이 골프체험장이 설치됐다. 또 캘러웨이가 주최한 장타대회를 비롯 사생대회, 보물찾기 행사도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판매된 음식들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 4200만원은 어려운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대보그룹이 오는 28일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취소됐던 콘서트가 3년만에 실시된다. 장민호, 펜타곤, AB6IX, 백지영, 임창정, 유리상자 등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한다.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실시해 온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지난 2019년까지 누적 관람객은 44만명, 누적 기부금은 5억원이 넘는다. 관람객 증가로 2008년부터는 골프장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은 17일 민선 7기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누비며 현장점검에 나섰다.방문한 주요 현안사업장은 총 2개 사업장으로 삼척우체국 앞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사업장이다.삼척우체국 앞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8억원을 투입, 삼척우체국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와 교통섬 조경 시설을 하는 공사로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김 시장은 “우체국 앞 회전교차로 설치는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로서 회전차로의 도로폭과 대형 차량 등의 회전반경, 진입차량 및 회전차량 집중으로 인한 교통혼잡도,
◇대보건설 임원 승진▲상무 서차원 이존석▲상무보 박성순 강정수 임용규 손덕영 손영윤 권오철 김영환◇대보실업 임원 승진▲상무보 장상근◇대보정보통신 임원 승진▲상무 채승언▲상무보 장호식 천승진 김태균 김대중◇대보유통 임원 승진▲상무보 김갑록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삼척 지역에 동해안의 ‘천혜의 해안View’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로부인헌화공원과 연계한 해안 관광코스로 ‘루지(LUGE)’가 들어선다.삼척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과 대보그룹 산하이자 국내 최대 ICT기업인 대보정보통신 김상욱 대표이사, 삼척루지(주) 이경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0억원 규모의 ‘삼척 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는 국공유지·시유지 매입에 관한 행정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사업부지 내 군 철책 철거 등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제주 인제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에 대보건설이 선정됐다.대보그룹은 지난 11일 열린 제주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재건축으로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인제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 59~84㎡ 아파트 106가구와 전용 49㎡ 오피스텔 30실 등 총 136세대로 탈바꿈한다. 공사기간은 약 27개월이다.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제주삼화지구, 서귀포 혁신도시의 아파트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대보그룹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대보그룹은 25일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계열사 3곳에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경영관리 등 관리직이며, 대보정보통신은 △경영관리 △교통사업수행 △SW개발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대보그룹도 △홍보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대보그룹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개최한다.대보그룹이 처음 주최하는 프로 대회로 총 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다. 대회명에 반영된 ‘하우스디(hausD)’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를 상징하는 대보건설의 주거 브랜드다.대보그룹은 1981년 대보실업을 시작으로 건설, 유통, 통신, 레저 분야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지난 2000년부터는 글로벌 한류축제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대보그룹은 대보건설과 대보정보통신에서 임원 3명을 신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대보건설은 장세준(60세) 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을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이외에도 김대영 전 극동건설 상무를 도시정비사업 담당 임원으로, 대보정보통신은 김상욱 전 SAP코리아 상무를 인더스트리사업부 부문장으로 내세울 예정이다.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1985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정비사업, 도급사업, 개발사업 등 주택영업을 총괄하는 주택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5년 3월부터는 타워피엠씨 대표이사로 재직했다.김대영
◇상무 승진▲대보정보통신(주) 배병우 ◇이사 승진▲대보실업(주) 고동수 ▲대보그룹 기획조정실 정승인 ◇이사대우 승진▲대보건설(주) 한성 ▲대보정보통신(주) 김현성 오익환 한상욱 ▲대보유통(주) 이동환 한제영 ▲서원레저(주) 정석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보그룹 임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대보그룹은 수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20일부터 대보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대보그룹은 십시일반으로 모인 임직원 모금액에 계열사 기부금을 더해 성금을 조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성금은 수해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대보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오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수해지역이 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코로나19로 경영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보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계열사 3곳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경영관리 등 관리직이다. 대보정보통신은 △교통사업수행 △IT시스템 개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1년 2월
[이뉴스투데이 김귀현 기자]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됐지만 건설업계는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분위기다.주요 기업들은 집이나 대체 근무지에서 일하는 등의 분산 근무 체제 대신 정상 출근 체제로 돌아왔다. 다만 사업장 및 공사현장의 방역과 직원 대상 문진표 작성, 출입자 대상 발열체크 등 예방 차원의 모니터링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만 발생해도 사업장 폐쇄 조치와 공사 중단으로 피해가 불가피하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사가 중단된 현장은 37곳(지난달 28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보그룹이 우수 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21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 주요 관광지에서 2019년 우수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 중 하나로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우수한 근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03년 처음 해외연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700명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