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CJ푸드빌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주최하는 ‘제6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상업시설 식음료 부문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의 운영·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다.CJ푸드빌은 낮은 휴점율, 공항 기여도, 사업장 친절도, 고객의 소리, 계약이행도, 미스터리 쇼퍼 점검 등 평가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CJ푸드월드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CJ푸드빌의 외식 노하우와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CJ푸드빌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등 CJ푸드빌의 모든 외식 브랜드를 한 눈에 둘러보고 주문할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 ‘셰프고’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셰프고 앱은 딜리버리, 픽업 주문에서 나아가 레스토랑 간편식 구매와 기프트카드 기능까지 더해 외식과 내식 경계를 넘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혜택을 강화했다. 카테고리는 크게 딜리버리, 픽업, 셰프고마켓, 기프트카드로 나뉜다. 딜리버리란에 주소지를 입력하면 배달 가능한 매장이 제공돼 원하는 브랜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픽업 주문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주군이 위탁한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 이하 울주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 식생활교육매체경진대회에서‘바른식생활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울주 센터의‘둥실둥실~ 움직이는 음식이 신기해!’교육매체가 선정됐다.이번 수상한 교육매체는 식품의 장거리 운송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울주군 지역 농산물 활용의 필요성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 저감 계절밥상은 e-Book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중인 외식브랜드에서 레스토랑 간편식과 투고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빕스는 매장에서 빕스, 계절밥상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 구매 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빕스 프리미어 엘본 스테이크’와 인기 RMR 제품인 빕스 바비큐 폭립(오리지널·스파이시), 계절밥상 불고기(고추장·간장),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인 빕스 맥앤치즈,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연어 슬라이스 등이 있다. 더플레이스는 8월 15일까지 이탈리안 ‘프리미엄 런치박스’ 4종과 투고 메뉴 30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최저임금 인상 협상을 코앞에 두고 프랜차이즈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수익 악화에 시름하고 있는 업계는 원론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동의하면서도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특히 최저임금 인상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고용주의 부담을 가중시켜 일자리 증발의 부작용마저 우려되고 있다.오프라인 매장에 주력해왔던 디딤, CJ푸드빌 등은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급감했다.외식 전문 기업 디딤 매출액은 2019년 1조183억원에서 지난해 782억원으로 줄었다. 44억원이던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마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CJ푸드빌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착한 마스크 사용법(착한 마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착한 마스크 사용법 캠페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확산과 대유행 재발 방지를 위해 ‘올바른 마스크 쓰기’의 국민 문화화를 목표로 기획한 캠페인이다.CJ푸드빌은 운영 브랜드가 보유한 고객 접점을 통해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전파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CJ푸드빌은 오는 8일부터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 매장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의 2020년은 ‘최악의 한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트렌드가 급변하며 1년 내내 외식수요는 외면을 당했다. 외식업계는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집밥(내식)’ 트렌드로 이동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눈물겨운 고육지책을 속속 내놓기도 했다.특히 매장에서 직접 식사가 어려운 소비자를 끌어오기 위한 방안들을 내놓는 등 외식산업은 이전에 볼 수 없는 혁신과 변화를 도모했다.올해 외식업계에 불러온 대표적인 변화 4가지를 짚어봤다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CJ푸드빌은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에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빕스 배달 전문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에서는 연말 홈파티 메뉴로 제격인 얌플래터,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로 구성한 세트 메뉴 등을 만날 수 있다. ‘얌플래터’는 메인 메뉴와 이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2가지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 바비큐 폭립 얌플래터는 빕스 시그니처 바비큐 폭립, 치킨 윙, 깍두기 볶음밥이 제공된다. 이외에 스테이크 얌플래터, 멕시칸 얌플래터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수도권 내 뷔페 시설이 다시 문을 연다.지난 8월 19일 이후 뷔페가 고위험 시설로 분류, 운영이 금지되면서 프랜차이즈 뷔페 매장과 호텔 뷔페 등은 두 달 가까이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CJ푸드빌은 12일 빕스와 계절밥상 등 서울·수도권 매장 40여개의 뷔페 운영을 재개했다.다만 최근 ‘1인 반상’ 콘셉트를 시범 운영 중인 계정밥상 일부 매장과 샐러드바 이용없이 코스를 제공하는 ‘스테이크 라운지’를 선보인 빕스 일부 매장에서는 당분간 뷔페 방식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코로나19로 부진에 빠진 외식업계가 매장 정리와 배달 채널 다양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들고 나왔다.특히 정부가 오는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내 뷔페 운영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빕스, 애슐리 등 뷔페 매장은 한 달째 개점휴업 상태다.지난 2018년 434억원 규모의 적자 성적표를 받아든 CJ푸드빌은 실적이 저조한 매장을 단계적으로 정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영업손실 총액은 40억원으로 대폭 개선됐다.CJ푸드빌의 영업실적 개선 노력은 오래 가지 못했다. 올해 초 터진 코로나19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CJ그룹이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뚜레쥬르 매각에 이어 진천공장까지 내놓으면서 외식 사업과는 ‘루비콘강’을 건넜다. 미래 먹거리로 식품사업 집중을 공언한 셈이다.CJ푸드빌은 지난 14일 진천공장 자산‧부채와 영업에 대한 권리를 11월 30일부로 계열사 CJ제일제당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207억3700만원으로 진천공장을 양도한 CJ푸드빌 측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효율화를 위해 양도했다”고 밝혔다.상대적으로 부진한 외식 사업을 가지치기한 CJ그룹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 뒤 CJ제일제당 중심으로 식품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CJ푸드빌이 투썸·뚜레쥬르에 이어 진천공장도 떠나보내면서, 내실다지기에 나선 CJ그룹 개편이 가속화되고 있다.14일 CJ푸드빌은 11월 30일자로 진천공장을 계열사 CJ제일제당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207억3700만원이다.CJ푸드빌 측은 양도 목적을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경영 효율화"라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앞서 진천 토지를 CJ제일제당에 102억원에 매각한 데 이어 공장까지 넘기게 됐다.이번에 매각되는 진천공장은 레스토랑간편식(RMR) 공장으로, 빕스와 계절밥상 메뉴를 구현한 제품을 생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식품업계가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무한경쟁 체제에 들어갔다.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지 않을 경우 포화상태인 HMR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기존 컵밥·국·탕·찌개·반찬류 위주였던 기존 간편식에 유통업체 자체브랜드(PB) 제품, 레스토랑 간편식(RMR), 밀키트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들이 속속 출시되는 이유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규모는 2017년 2조7421억원에서 3년 새 63% 늘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밥족’ 증가로 가파르게 상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등이 ‘가장 안전한 레스토랑’을 향한 투자와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CJ푸드빌 외식 브랜드 전국 매장은 뉴노멀을 맞아 ‘안심 레스토랑’의 기준을 지속 발전시키고 업계 최고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매장 운영 지침도 강화됐다. 모든 매장 입장 고객은 입구에서 비대면 자동 AI 열 감지기를 설치해 자동으로 체온을 측정한다. 빕스와 계절밥상 방문 고객은 전자출입명부 QR코드인증 또는 수기로 출입 명부를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소득이 줄면 소비도 준다. 하반기가 더 두렵다.”이달초부터 유통가에서는 이례적으로 2분기 깜짝 실적(컨센서스 포함)과 비상경영 선언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표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위기 관리가 당면 과제로 떠올라서다.8일 유통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이커머스와 식품제조업, 홈쇼핑을 제외하면 대부분 매출이 감소했다.면세업계처럼 해외여행 중지로 사실상 개점 휴업에 들어간 곳도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 중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의 타격이 크다. 외출과 감염을 꺼리면서 외식업계도 직격탄을 맞았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LG전자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 서랍형과 선방형 2종을 정식 출시했다. LG전자는 7일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 1호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대한외래에 공급했다. 국산 상용서비스 로봇이 국내 병원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로봇은 병원에서 혈액 검체, 처방약, 수액, 진단시약, 소모품 등과 같이 수시로 운반해야 하는 다양한 물품을 배송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또 LG전자는 이달부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등 여러 매장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최근 투썸플레이스 매각을 완료한 CJ푸드빌이 외식업계 침체에 대응하는 새로운 자구책 모색에 나섰다. CJ푸드빌은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지난 2018년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지난해 45%를 매각했다. 이어 지난 3일 잔여 지분 15%를 마저 정리했다고 공시했다.완료가 알려지자 관련 업계에서는 뚜레쥬르 매각설, 공유주방 사업 진출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CJ 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 매각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 “현재로서는 확실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또 공유주방 사업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CJ푸드빌이 네이버에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빕스와 계절밥상 RMR(레스토랑 간편식) 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빕스 △바비큐 폭립 오리지널·스파이시 △시그니처 스프 체다 브로콜리·양송이 버섯, 계절밥상 △숙성 담은 불고기 간장·고추장 △닭갈비 마늘간장·매운 고추장 △죽순 섭산적 구이 등이다.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세트 제품도 마련했다.7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단품 제품은 15%, 세트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의 ‘O2O’(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연계 프로모션 ‘픽업데이’가 98%판매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픽업데이’ 참여 브랜드는 △던킨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빕스 △계절밥상 △GS25 △CGV △메가박스 등 총 8개 브랜드로, 빅스마일데이 티저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판매한 상품만 총 27만개에 달한다.15일 선보인 ‘파리바게뜨 해피오더 1만원 모바일이용권'은 50% 할인가에 판매해 2시간 만에 준비 수량 1만개가 완판됐다.같은 날 판매한 던킨도너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9일 00시(자정)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 옥션, G9이 동시에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빅스마일데이 쿠폰은 19, 22, 25일에 사이트별로 각각 제공된다.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이 기간 최대 396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행사 기획상품으로는 고가 가전을 비롯해 명품, 패션, 생필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행사 첫 날인 19일 G마켓은 △애플 에어팟프로 △다이슨 V11 컴플리트 무선청소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