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홍대 주점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홍대 주점에 방문한 확진자가 수원 소재 볼링장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 사회 ‘n차 감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수원시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수원시 54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중 동선 확인 과정에서 집단감염 위험상황이 확인됐다“며 ”지난 5월 8일 23시부터 5월 9일 04시까지 수원 장안구 소재 킹핀볼링장에 머문 모든 시민들은 지역 보건소에 자진신고해 주시고, 신고 후에는 모든 대인 접촉을 금지해달라“고 밝혔다.수원시 54번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이어 홍대 주점 방문자 확진 등 지역사회 2차 감염이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인된 수원 장안구 킹핀볼링장의 문이 굳게 닫혀있다.수원시청은 SNS를 통해 “수원시 54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중 동선 확인 과정에서 집단감염 위험 상황이 확인됐다”며 “지난 5월 8일 23시부터 5월 9일 04시 까지 킹핀볼링장에 머문 모든 시민들은 지역 보건소에 자진신고해 주시고, 신고 후에는 모든 대인 접촉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